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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 / indie film / web log 2018.10.09.1:20AM
· Diary
늘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작업을 하는 장점.
· Diary
어렸을 때부터 혼자 광주극장에 달려가 독립영화를 관람하곤 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용돈을 모아서 한표 한표 사 모은 표는 어느새 300여 편이 넘어갔다. 그 많은 나의 영화 플레이리스트 중에 홍상수 감독의 영화는 없었다. 그냥 꺼려 했었던것 같다. 학업, 프로젝트 등 일에 치이듯이 스케줄을 소화했다. 그날도 어김없이 asus Expert B9 노트북 하나만 들고 달동네 골목 작은 카페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다. 인터넷 탭을 잘못 클릭해서 즐겨찾기 되어있는 영화 커뮤니티에 접속했고 거기에서 홍상수의 신작이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하던 일을 멈추고 이끌리듯 광주극장으로 향했다. 광주극장은 여전했다. 넓은 단관극장 상영관에는 나를 포함해서 10여 명 남짓한 관객이 자리했다. 20대로 보이는 관객은 나뿐이었고 ..
1-2 보고서작성및발표 선형대수학 프로그래밍 영미문학의 이해 # 제임스 조이스의 더블린 사람들/ 젊은 예술가의 초상 / 율리시스 산업공학 개론 ------------------ ------------------ #BOOK 자본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의무론 그리스인조르바 연설가에 대하여 유한계급론 월가의 영웅 STORY (로버트 맥키) 게임기획개론 재미이론
- 프로젝트를 여러 개 벌려놓고 몰아붙이다 보니 정작 수업에 집중을 못함. - 현재의 투트랙은 유효. - 한국에서만 할 수 있는 것.
· Diary
오래된 핸드폰을 다시 백업하는 작업은 귀찮고 지루하다. 그러다가도 피처폰의 조작감과 투박한 UI에 웃거나 감탄하기도 하고 오래된 데이터들을 살펴보며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 어떤 배우는 철이 들지 말라고(철 늦게 들라고) 조언한다고 한 이야기가 기억난다. 공감되는 부분이 있는게 우리는 시간이 지나 성장하면서 경험하고 학습하다보면 개념이 구체화 되고 정립되어간다. 그와 동시에 틀에 박힌 관념이 될 수도 있다. 무언가 메모를 하거나 글을 쓸 때, 혹은 무엇을 만들 때 구체화된 지식이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사고의 틀에 갇혀 창의적인 생각을 확장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어렸을 때 적어왔던 글이 많이 부족하고 부끄럽기도 하지만 어느 부분에서는 '내 머리에서 이런 말이 나왔다고?'싶기도 하다. 어쩌면 그 ..
· IT/자료실
*이 글은 SKT용 LG 피처폰 사용자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노트북 환경 : windows 10) 사진은 옛날 LG cyon 브랜드 시절의 피처폰인 알리바이폰(LG SH-400)이다. 창고에는 가족들의 13~14년전 핸드폰이 연도별로 보관되어 있는데 아직도 24핀 or 20핀 충전기로 충전한 후 켜보면 잘 작동한다. 다만 핸드폰을 슬라이드 할 때 아무 이유없이 전원이 재부팅 되는 오류가 있다. 이 기기들에는 사진, 동영상 뿐만 아니라 13년전의 주소록과 당시 나눴던 문자들이 저장되어 있는데 이를 개인 NAS나 하드디스크로 백업하려고 한다. 먼저 피처폰 백업하기 전 다음의 준비물이 필요하다. -usim 트레이 (현재의 작은 usim을 그 당시의 usim소켓에 장착하기 위해서 + 현재 스마트폰에서 u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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