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이 있으며, 가끔 생각나는 작품들 메모하는 글.
2024.
도그맨(육각형의영화. 최고다)
가여운것들
듄2
로즈레슬리, 레이첼와이즈 전작품.
무라카미 하루키의 해변의카프카, 도시와 불확실한 벽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
플로베르 감정교육
필립체스터필드
윌터아이작슨 일론머스크 전기
이영도 전집
전민희 전집
단독성들의 사회
유일자와 그의소유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말했다.
어른김장하
바람계곡의나우시카
어스시연대기
싱글인서울
슬픔의삼각형
사랑은비를타고
원스
싱스트리트
비긴어게인
플라워킬링문
트리거스튜디오
아케인
중경삼림
나의아저씨
피키블라인더스
웨스트윙
더포프
다운튼애비
만추 리마스터링
2023. 공부를 하면 머리가 딱딱해져서 시간을 최대한 내서 뇌를 말랑말랑(?)하게 만들도록 자주 작품을 접해야 겠다.. 생각나는것만 적는다.
-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신세계/연애대위법 . 조지오웰의 1984가 책을 못읽게 한다면 멋진신세계는 책을 읽을 필요를 못느끼게 하는 디스토피아의 세상을 그린다.(가령 인간을 배양할 때 책을 보여주고 전기충격을 준다던가....) 최근 사이버펑크, 스팀펑크와 같은 서브 컬쳐들과 대체역사 작품을 많이 접하고 있는데, 100년전 작품이라고는 믿기지 못할 만큼 멋진 작품이다. 연애대위법. 34살의 헉슬리가 집필했던 작품이지만 많은 분야의 지식 창고로 느껴질 만큼 방대한 지식들과 탁월한 심리묘사가 일품이다. 멋진신세계 드라마버전은 아직 보지 못했다.
- 제임스조이스의 젊은 예술가의 초상/ 피네간의 경야. 율리시스는 엄두가 나질 않는다.
-필립 K 딕의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 / 높은 성의 사나이. :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원작이 되는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 <높은 성의 사나이>는 세계대전에서 승전한 나치치하의 세계를 그리는 대체역사물이다. 이 작품을 접하고 연달아서 감상한 작품들은 다음과 같다. <올펜슈타인 > 시리즈와 복거일의 <비명을 찾아서>, 로버트 해리스의 <당신들의 조국>.
- 조지오웰. <1984>,<카탈로니아 찬가>. 유튜브에서 원작을 잘 재현해 낸 영화를 찾을 수 있다. (상위계급의 소수 특권층의 권리는 다수의 가난과 무지위에서만 존재할 수 있다. 1984 중에서)
- 데이미언 셔젤 < 바빌론>. 라라랜드를 만들었던 천재적인 감독. 돈이 안되는 영화를 대규모의 투자를 통해 만들어냈다. 브래드피트와 마고로비의 연기는 말할 것도 없다.재즈풍의 음악과 영화계의 양과 음. 영화의 역사를 함축했다. 영화는 아름답지만 이면엔 이러저러한 암흑이 있어. 전성기가 지나고 역사의 뒤안길로 밀려나지만 너의 영화는 영원히 남아. 시네필들에게 선물같은 영화.
- 스티븐 스필버그 <파벨만스>. 스티븐 스필버그의 자전적인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영화 거장 존포드의 대사가 기억에 남는다. " 지평선이 아래에 있거나 위에 있으면 재미있지만 중간에 있으면 더럽게 재미없어."
-크리스포터 놀란 <오펜하이머>. 음악이 다했다. 전기영화를 지루하지 않게 편집해놨다.
-제임스 그레이 <아마겟돈 타임> 올해 다시 찾아서 봤다.
-박찬욱 <헤어질 결심>. 이렇게 찍어도 관객수가 200만인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인간은 문화/예술을 접할때도 항상성을 가진다고 믿는다. 살 만 하다면 생각해볼만한 작품을, 살기 힘들다면 카타르시스를 안겨주는 작품을 보게 된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항상성과는 별개로 코로나 이후 가장 영화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티켓가격이다. 의식주와는 달리 문화/예술은 안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는, 선택의 영역이다. 조조 5천원에 2명이 가서 1만원의 티켓값에 간단한 커피를 곁들이면 2만원에 즐길 수 있었던 문화생활이었다. 이제는 티켓 한장에 1~3만원을 줘야 한다. 당연히 실패할 것 같은 영화, 실험적인 영화보다는 '평타 치는 영화'에 쏠린다. 어려운 건 싫다. 추천하고 욕먹지 않을 영화여야 한다. 수요가 이러니 공급또한 한정된 영화만 공급된다.
- 주세페 토르나토레의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 . 열악한 음향에도 강렬한 전율을 셀 수 없이 느끼게 만들어준 영화. 음악의 거장 엔니오의 다큐멘터리이다. 엔니오가 작업한 음악을 2~3시간에 달하는 러닝타임동안 쭉 보여준다.
- 김지환,허민의 <자우림 더 원더랜드>. 청춘을 노래하는 자우림의 다큐멘터리. 깔끔하게 잘 만들었다. 그러나 영화 내에서 음악의 비중을 높였으면 더 좋았을 듯 싶다.
- 트리거 스튜디오의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굳이 말하지 않아도 1화만에 다 이해되는 냉혹한 디스토피아 세상. 매력있는 음악과 단순한 스토리지만 긴 여운이 남는 작품. 특히 색을 굉장히 잘 사용하고 그림체가 매력적이어서 원화가를 찾아보게 되었다. 원화가는 요시나리 요우.
- 폴 토머스 앤더슨(PTA)의 <리노의 도박사>, <담배와 커피>, <데어 윌 비 블러드>. <담배와 커피>는 <패터슨>의 감독 짐 자무쉬의 <커피와 담배>를 패러디 했다.
- 드니빌뇌브 <블레이드 러너 2049>
- 쿠앤틴 타란티노 <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대체역사물. 배우 멜라니 로랑이 정말 매력적이다.
- 워쇼스키 <매트릭스1,2,3,>,<브이 포 벤데타> . 매트릭스4는 없는 작품이라 생각하면 된다.
- 구스반산트 <프라미스드 랜드>
- 스탠리 도넌, 진 켈리 <사랑은 비를 타고>
- 구로사와 아키라 <라쇼몽>
- 장예모의 <원세컨드>
- 크레이그 길레스피의 <크루엘라> . 아는 지인이 개인 스크린에서 틀 영화를 몇개 고르라고 말했는데, 다시 보고싶어서 골랐다. 다른 하나는 로버트 저메키스의 <얼라이드>. 마리옹 꼬띠아르를 다시 보고 싶었다.
- 박상민의 <좋,댓,구>
- 엄태화의 <콘트리트 유토피아> 여름 빅4라고 칭하는 영화중에서 그나마 낫다. 깔끔하다.
- 오재형의 <피아노 프리즘>
- 강풀 원작 <무빙>
-알프레드 히치콕 <레베카> . 뮤지컬 공연을 보기 전에 참고할 겸 봤다.
아마겟돈 타임(제임스 그레이)
그 겨울 나는
시네마천국 /베스트오퍼 /피아니스트의 전설
초선
하우스오브카드 - 권모술수 정치판. 개인적으로는 관객의 눈을 바라보며 전개하는 방식을 나 스스로가 선호하고 있는 것 같다. 빅쇼트,바이스 처럼.
스포트라이트 - 잔잔한 진정한 저널리즘.
기생충 - 음악, 시간, 배경, 가족의 집으로 돌아올때의 하강의 이미지. 쾌적한 어린 꼬마의 장난감 집과 대비되는 온 가족의 터전인 냄새나는 반지하. 고졸 백수의 망상. 아버지에게서 나는 지하철에서 나는 냄새. 외형은 바뀌어도 여전히 나는 지하철 냄새. 벗어날 수 없는 최하층민.(본질) <설국열차>에서는 꼬리칸에서 앞칸으로 전진이라도 했는데 <기생충>은 그것조차도 ..... 최하층민은 노력해봤자 최하층민이다. 몸부림치고 발버둥쳐도 최하층민이다. 이룰 수 없는(이루기 힘든) 희망(망상)이 최하층민이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는 아이러니. 차 안에서 운전기사가 성관계 혹은 마약을 의심하고 경멸하는 그들, 정작 그들이 사랑을 나눌 땐 그들이 경멸하던 것을 찾는다. 죽은 시체 옆구리에 꽃혀있던 바베큐 꼬챙이를 물으뜯으려는 강아지. 동물 그 이상으로 대우하지 않는 하층민들. 웃기다. 웃프다. 비극적이다. 그런데 웃기다. 익살스럽고, 현실적이고 냉정하게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블랙코미디. 관객들은 블랙코미디의 시작이 언제인지 예상 할 엄두를 내지 못한 채 스크린에 빠져든다.
프랜시스 포드 코폴 라, 대부
토드 필립스(Todd Phillips),조커(Joker)
톰 후퍼(Tom Hopper), 킹스 스피치
비포시리즈
라스트미션 - 어쩌면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마지막 작품이 될지도..그가 직접 연출하고 출연한 작품. 다른건 다 살 수 있지만, 시간은 살수 없더라고...
논 픽션
아티스트
그랜토리노
로드 투 퍼디션
좋은 친구들
베를린의 여인
원스 어 폰 타임 인
미스 스티븐스
인비저블 게스트 - 흡입력 있는 법정 스릴러
인사이드 빌게이츠 - IT를 넘어서 세계 빈곤국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빌게이츠의 노력들.
(추가 창의적인 뇌의 비밀 - 창작자들의 영감의 원천 or 생각하는 알고리즘들. 항상 꺠어있기 위해선 많은 인풋으로 둘러
쌓인 환경속에 살고 있다고 그는 말한다. 우리 인간은 짐승이 아니기에, 같은 인풋을 다른 여러갈래의 아웃풋을 만들 수 있다. )
디제스터 아티스트
(마이클 그랜디지, 콜린 퍼스 주드로) , 지니어스: 실존 인물인 토마스울프 & 맥스웰 퍼킨스의 실화를 다룬 스콧 버그의 소설 '맥스퍼킨스 :에디터 오브 지니어스'가 원작.
모든 날들은 파리처럼 매분매초 삶을 걱정하며 떠돈다. 매 순간은 지금까지 일궈온 시대의 창문이다.
파이널 포트레이트 - 제프리 러쉬가 연기하는 천재 조각가이자 화가 '알베르토 자코메티'
흐르는 강물처럼
Wayne Roberts ,수상한 교수 -조니뎁 주연. 평범한 삶에 굴복하지 말자. 세상의 98%는 그렇게 살아 간다. 우리는 시간을 허비해선 안돼. 기회는 한번 뿐이고, 그것을 움켜잡아 우리 것으로 만들어야 해. 모든 순간을 음미하고, 모든 호흡을 찬미해야 해.. 인생은 새소리와 같아.
땡큐 포 스모킹(2005)
포인트브레이크
인사이드 잡
다시 벚꽃 - 버스커버스커는 어떻게 탄생했나? 음원 차트를 달리면서도 버스킹을 놓지 않는.. 음악의 초심을 잃지 않는 배울점이 많은 가수 장범준. 곡이 만들어진 비하인드. 그의 작은 카페에서의 라이브.
쉰들러 리스트
블랙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지금 나는 한계에 도달했는지도 모른다 - 일본 영화. 누구나 힘들 때가 있다. 히키코모리 생활을 하던 과거로부터 도망치고자 하던 마오코토. 사회 생활에 오는 고통에 지쳐 한계에 다다른다. 그런데... 마오코토 뿐만이 아니다. 우리 모두가 그렇다. 모든 사회인들이라면.. 모든 사회인들이 짊어지며 살아가고 있다. 이게 바로 살아간다는 것.
리틀 포레스트(김태리) - 사과 베어무는 장면까지 참 자연스럽다. 배울점이 많고 닮고 싶은 배우들.
피터 패럴리(패럴리형제) ,그린 북★- 무거운 주제를 가볍고 잔잔하게 던지는 것을 좋아하는 나의 취향에 딱 맞는 영화. 재미와 의미를 다 잡은 작품.
로버트 로드리게즈 ,알리타-음........................................................글쎄..
알폰소 쿠아론,로마 - 스크린에서 뚫고 나올듯한 파도.
파올로 소렌티노
오티스(브)의 비밀 상담소
주세페 토르나토레- 베스트 오퍼(군대에서 봐서 그런가. 계속 보게 되던 .. 곱씹게 되는 대사들. 호기심을 끊임없이 불러 일으키며 외줄타는듯한 긴장감.)
애덤 맥케이(SNL작가출신), 빅쇼트, 바이스( ★-해학은 말하고자 하는 무거운 이야기를 가볍게 관객에게 전달한다. 편집, 구성이 나의 취향과 가장 잘 맞는 제작진들)
이자크의 행복한 바이올린 - 이자크 펄만을 스크린에 모셔와 그의 음악을 듣는다. 그가 예술을 대하는 자세. 그만의 관점. 인생선배에게 듣는 조언. 언제나 마음을 울리는 그의 바이올린 소리.
콜드 워- 여배우가 있던 파티장. 파티장이라는 공간을 거울로 보여주는 연출ㅋㅋㅋ 재밌다. 요요요~~ 맴도는 음악. 현실적이지 않을것같으면서도 현실적이기도 한 로맨스. (대한극장)
허비행콕
미스터스마일, 주연배우 로버트 레드포드- ★수미상관 구조를 그리는 듯한 영화. 필모그래피의 첫 작품을 보자.
파이널리스트
퍼벨 포리코브스키, 콜드 워
나딘 라바키, 가버나움- 또 개봉해라. 또 보고 싶다.....
England is mind 마크 길 - 좋았다. 그의, 그들의 음악도. 스토리도
마틴 스코세이지, 디파티드(원작 무간도)
미셸 공드리, 이터널선샤인- ★★간혹 꿈을 기억하려할때 인물이든, 사물이든, 동물이든 기억안나는 얼굴을 떠올리려 하던 때가 있을것이다. 영화 속에서 고개를 돌리려고 하는데 고개를 돌려지지(수동형) 않는 연출은 끝내줬다.
코엔 형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 참..드라이하다.... 그리고 깜짝아;;;;;;;;;;;;;;;;;
웨스 앤더슨,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 부다페스트는 어떤 도시일까 궁금해졌다. 카메라 앵글에 기준선을 두고 좌우 양쪽을 반으로 쪼갠듯한 사물 배치. 다양한 볼거리.. 고양이
워쇼스키스, 매트릭스(1/2/3/4;예정), 브이 포 벤데타 - 아나키즘
잉마르 베리만, 제 7의 봉인( 보기 힘든 장면들. 여러의미로 충격적인 작품.)
알폰소 쿠아론, 로마(Rome)-★마지막 파도씬은 정말.. 빨려들어갈 것 같았다. 엔딩크레딧 시의 건물을 비추는 카메라 앵글은 신선했다., 그래비티, 위대한 유산(찰스 디킨스 원작 소설)
보이 후드 ... 12년간 찍은 영화
로저 코먼, B급영화의 대부 공포의 구멍가게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마크 페플로 / 마지막 황제The last Emperor
남다정 감독, PLAY 그룹 메이트의 결성을 다룬 음악영화. 나에게 큰 계기가 되었다. 그 때 항상 음악한답시고 연습실에 박혀서 기타치고있을때였는데ㅋㅋㅋ
박찬욱 감독, 올드보이 공동경비구역, 아가씨
극단적으로 과장된 감정과 냉정한 표현의 결합, 블랙코미디와 아이러니, 표현주의적인 화면 구성, 금기의 위반, 잔혹한 폭력 묘사
나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 미야자키 하야오의 라퓨타, 토토로, 센과 치히로, 모노노케히메(원령공주), 나우시카.
그 외 붉은돼지, 마녀 배달부 키키, 하울의 움직이는 성, 코쿠리코 언덕에서,
*바람계곡의 나우시카(1984) / 천공의 섬 라퓨타(1986)★./ 붉은 돼지(1992)/ 모노노케 히메(1997)/ 고양이의 보은(2002)/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 마루 밑 아리에티(2010)/ 코쿠리코 언덕에서(2011)/ 카구야 공주 이야기(2013,다카하타 이사오)/ 추억의 마니(2014)
그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신카이 마코토 -너의 이름은/ 초속 5cm/ 어느날 정원
에반게리온
미스터스마일 ,robert redford(★고생하셨습니다.)
이차크의 행복한 바이올린
[스티븐 호킹]사랑에 대한 모든 것
쿠앤틴 타란티노, 펄프픽션 (포스트 모더니즘 대표적인 영화 - 문화적인 측면에서는 모더니즘의 엘리트 경향을 비판하고, 고급문화-대중문화의 위계를 해체하고자 했다는 점)
인셉션, 인터스텔라
왕가위- 아비정전/ 화양연화/ 일대종사
크리스토퍼 놀란- 메멘토/ 인셉션/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마틴 스코세이지- 디파티드(원작 무간도)/ 셔터 아일랜드/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게리 트러스데일, 커크 와이즈 - 아틀란티스 : 잃어버린 제국
이대희 감독 - 파닥파닥
로버트 저메키스 - 얼라이드2013 마리옹 꼬띠아르
다르덴 형제 - 내일을 위한 시간
올리비에 다한- 라비앙 로즈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 마지막 황제
바이런 하워드, 리치 무어 - 주토피아 (마음을 때리는 대사들. 몰아치는 풍자)
류이치 사카모토- 코다/ 에이싱크 *다양한 작품에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그의 다큐멘터리 영화. 음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소리 샘플을 만들어 가는 그만의 과정을 보는 재미가 있다. 그리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더 킹 헨리 5세(Netflix) - 콜미 바이 유어네임의 주연 배우. 화려한 전투가 아닌 처절한 진흝탕같은 싸움. 자유롭고 맑은 영혼이 혹독한 왕으로 변해간다. 눈앞의 사람이 과연 나에게 진실을 말하고있을까? 스피릿(2002)신밧드 : 7대양의 전설(옛날 작품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훌륭한 작화)원더풀 데이즈 (보기 힘들었다.......)
포드 앤 페라리 -
멧데이먼과 크리스찬 베일 주연. 자동차에 문외한이더라도 몰입하게 만든다. 영화 내에서 배우가 액셀을 밟을때마다 보는 내가 시원한 희열을 느끼게 되는 작품. 30~40분같았던 152분의 러닝타임.
샐린저 - '호밀밭의 파수꾼'의 작가 J.D 샐린저에 대한 다큐멘터리. 음악은 MARK. Roy.
날씨의 아이
마틴 스코세이지,아이리쉬맨 - 로버트 드 니로, 조 페시, 알파치노 출연. 20세기 중반 미국사회를 관통하는 영화. 호흡 강약 조절, 유머가 넘치는 연출들. 살인후 증거은폐를 위해 물에다 총을 버리는데, 쌓여있음ㅋㅋ. 주인공의 복잡미묘한 심경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는 로버트 드니로의 연기. 정말 가지각색 이유로 최후를 맏이하는 마피아들. 범죄, 폭력, 부패, 탐욕, 가족, 충성, 사랑.
빅 피쉬
피아니스트의 전설 - /베스트오퍼, 쥬세페토르나토레.
두 교황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굿 라이어
디에고
라보엠
파바로티
코요테 어글리(Coyote Ugly,2000)
버킷리스트
필립 모리쓰
콜디스트게임
1917
문신을 한 신부
작가 미상
와일드라이프
예스터데이
안전은 보장할 수 없음(2012)
시동
다크워터스
이글아이(2008 -2008년 첨단 CGV
스파이브릿지
싱스트릿트
안테모사
스코어:영화음악의모든것
팀버튼 : 빅 피쉬
블루마운틴스테이트
레이니데이인 뉴욕
나, 다니엘 블레이크(황금종려상 2016)
시타를 위하여(애니)
프리즌 이스케이프
카페 벨에포크
비커밍제인
공각기동대(1995, 2015)
- 참고) 필립 K 딕의 SF 소설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 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리들리 스콧의 블레이드 러너(파이널 컷으로 볼것). 그리고 디즈니의 트론
- 콜미 바이 유어네임 - 마음을 내어주고 나면.. 그러고 나면 남는게 없단다. 마주하는 나의 감정.
- 나의 작은 시인에게 - 누가 그 꼬마를 진실하게 대했을까..?
- 쉰들러 리스트 - 부패한 남자가 유대인을 구하게 될 때까지.... 딸만 구하던 리암 니슨의 명연기( 딸 관리좀 잘하자).
- 아비정전
- 아픈 만큼 사랑한다
- 뉴욕 라이브러리에서
- 킹스 스피치
- 콜레트
- 장난스런 키스
- 바이스
- 파이널 포트레이트(제프리러시주연) - 꼬장꼬장한 그를 잘 표현한 작품. 어떻게 그 화가를 표현할까 궁금했다.
- 뷰티풀마인드
- 알리타 and 원작 총몽
- 가장 따뜻한 색 블루
-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 극한직업 -
- 항거- 유관순 이야기/우상/뮤지컬 <그날들>/메리, 퀸 오브 스코틀랜드/아틱/알리타/브라더 오브 더 이어
- 가버나움/국경의 왕/메이트(정혜성 주연)
- 그때그들,파올로 소렌티노감독
- 스윙키즈
- 천일의 스캔들
-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국가의 탄생
- 맨 오브 마스크
- 엘리시움
- 인사이드 아웃
-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 미 비포어 유ㅏ
- 맨온 파이어2004)
- 영화 라이언
- 국가부도의 날 - 빅쇼트와 비교할 수밖에 없는 작품. 몰입을 방해할 요소가 많은 작품. 취향 차이기도 하다. 선호하지 않는 카메라 워킹. 눈아프다. 공감갈 것같다가 안 갈것같은 캐릭터들.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코엔 형제)
- 동창생
- 잭라이언 코드네임 쉐도우
- 왓위민윈트
- 위시업
- 부탁 하나만 들어줘
- 아쿠아맨
- 해리포터 시리즈 - 3편 아즈카반의 죄수는 다시보게되는 작품.
- 식스티세컨즈
-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 후드
- 메멘토
- 맨 오브 마스크
- 오션스 일레븐
- 체실 비치에서 -
- 언노운 걸
- 지오스톰
- 배드 사마리안
- 배반의 장미
- 군도
- 뷰티 인사이드
- 택시5 뤽 베송 -
- 뉴욕 라이브러리에서
- 라 당스
- 내셔널 갤러리
- 애프터 라이프
- 안녕, 헤이즐
- 빅쇼트
- 나를 찾아줘
- 신세계 -
- 빅 아이즈
- 모아나
- 러브 액츄얼리 -
- 어바웃 타임 - 행복한 작품...
- 지금 만나러 갑니다
- 빌리 엘리어트
- \너의 이름은 초속 5cm 어느날 정원
- 토탈 이클립스
- 퍼스널 쇼퍼
- 미스터 스마일 - 로버트 레드포드의 은퇴작. 실제실화를 영화화했다.
- 영화 김광석 - 초2때 아버지의 차에 타고 다니며 들었던 김광석의 노래들..
- 이차크의 행복한 바이올린
- 빌리네어 보이즈클럽
- 지랄발광 17세
- 버드박스
- 캐시(쉬)백 2006
- 그린북
- 극한직업
알리타- 터널
- 더 테러 라이브
블로그제목...사진이 권력이면.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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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미러(매 화 신선한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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