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교수 : 로보틱스와 생성형 AI 만나는 점점이 있나? 있다면 어떤 세상이 오는가?
- 김 교수 :
스마트글라스 -> 내가 보는 세상을 전처리 해주겠다. 스마트글라스는 내가 보는 아날로그 세상을 AI도 같이 본다. 우스갯소리로 기후변화 필요없을 수도 있다. 하늘을 시꺼먼데 스마트글라쓰 쓰고 '하늘이 파래!'
10년후면 아날로그 세상을 실시간으로 변환시켜 줄것. 로봇의 폼펙터가 휴머노이드가 되야할까? 미래로봇이 '공간로봇' 이 될 수도 있겠다. 그렇다면 인간이 원하는 것은? 인간이 "저 코너에 있는 과일 먹고 싶어!"라고 말을 하는게 아니라 '나 배고파! 니가 알아서 찾아오렴~' 하면 로봇이 알아서 찾아와야 한다. 궁극적으로는 소비자가 앉아있는 책상 위에 사과가 툭 튀어나오면 된다. 로마시대 황제처럼 살 수도 있는 세상이 올 것.
인간이 가장 좋아한느 인터페이스는 '언어'이다. 인간은 버튼 누르기 싫어한다. 소비자들에게 키보드 주고 로봇 컨트롤해라? 말도 안되는 이야기. 구글 제미니가 나오는 내년부터는 로보틱스에서 로봇이 가지고 있는 네이티브한 데이터가 생기기 때문에 아주 신나는 시대가 될 것.
나 : 인공지능에 비해 인간이 가지는 우위는 무엇인가? '아직 인공지능이 인간을 따라오지 못했다'가 아닌 '인공지능은 인간을 따라올 수 없다'라고 말할 수 있는.. ?? ( ..) 인간의 역할에 대해서 (..) 배우는 입장에서는?
- 김 교수 : 10년 ~ 20년 후에는 사이언스픽션같은게 현실이 될 것. 기계가 지적노동을 자동화 하고 대량생산 하게 될 것. 거기에는 코딩도 포함되고 반도체 설계도 포함된다. 그렇다고 해서 코더가 사라지느냐? 그건 아니다. 그렇다면 배우는 입장에서는 이 AI를 아주 잘 사용하는 사람이 최고이다. 인간 VS 기계를 걱정하는가? 기계와 싸우려 들지 마라. 인간 VS 기계가 아니라 AI사용하는인간 vs AI를 사용하지 못하는 인간이 될 것이다.
- 한 교수 : 비극적인 일이지만 인간의 역사는 항상 그러했다. AI를 사용하지 못하면 도태되는 시대가 될 것. 기계까 인간을 대체하는 것을 걱정하지 마라. AI를 잘 쓰는 인간이 AI를 잘 못쓰는 인간을 대체하는 것을 걱정하는 것이다.
AI는 블루오션이다.
M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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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수효과에 몇억 들이붓던 것을 구독료 10만원만 내면 일반 사용자도 만들 수 있는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