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헛소리들 쓰고싶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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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의미를 밀도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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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기구를 견제하고자 했던 비영리 기구의 과감했던 시도는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좌절되었다. 다른 비용을 줄이면서 인공지능으로 전력질주 하고있다. - 자본과 데이터를 양분삼아 자가발전하는 방치된 인공지능은 통제가 가능한가? - 인간을 닮아가는 기계와 기계처럼 다루어지는 인간. - 출처. 오리지널. 사실의 보루는 어디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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뤽 배송의 작품은 그렇게 찾아보진 않았는데, 정말 육각형의 영화였다 연기, 음악, 영상, 각본, 메세지, 감동. 프랑스 영화는 참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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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끝은 인디다. 예술과 과학 어딘가에 걸쳐있는 창작 산업. 한 프로젝트에 몸담다 엎어지고 또 몸담다 엎어지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다가 문득 생각이 들게 될텐데. '내가 하고싶은거 뭐였지?' 동아리나 써클같이 모든 것을 겪다 돌아오는 종착점은 인디다. 나보다 먼저 30~40년 살아온 사람인데 아직 눈이 반짝반짝 하신분이 그렇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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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이 있으며, 가끔 생각나는 작품들 메모하는 글. 2024. 도그맨(육각형의영화. 최고다) 가여운것들 듄2 로즈레슬리, 레이첼와이즈 전작품. 무라카미 하루키의 해변의카프카, 도시와 불확실한 벽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 플로베르 감정교육 필립체스터필드 윌터아이작슨 일론머스크 전기 이영도 전집 전민희 전집 단독성들의 사회 유일자와 그의소유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말했다. 어른김장하 바람계곡의나우시카 어스시연대기 싱글인서울 슬픔의삼각형 사랑은비를타고 원스 싱스트리트 비긴어게인 플라워킬링문 트리거스튜디오 아케인 중경삼림 나의아저씨 피키블라인더스 웨스트윙 더포프 다운튼애비 만추 리마스터링 2023. 공부를 하면 머리가 딱딱해져서 시간을 최대한 내서 뇌를 말랑말랑(?)하게 만들도록 자주 작품을 접해야 겠다.. 생각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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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것이 있고, 되고 싶은 것이 있기에 빛이 난다. 때론 하는 것에 의문이 들고, 이 길이 맞나? 싶기도 한다. 그럼에도 나아간다. 간혹 의문이 강하게 짓누를 땐 작품을 다시 보자. 사람은 시점을 살아간다. 작품에서 그 시점에 그 순간에 그 인물과 (또는 내가) 오랜 시간 존재할 수 있다는 게 이 작업의 매력이다. 오랜시간 좀 더 자주 관찰하고, 느끼고, 상상하고, 듣자. 끊임없이 만들어내자. 청춘에 대해 이야기하자. 이건 성별과 나이를 가리지 않더라. 좀 더 나에 대해 관찰하고 녹여내자. 짧은 인생을 채운 대부분의 시간이 그러했다. 지향하는 것을 기억하자. 톤앤매너에 더 신경을 쓰자. 조금이라도 어긋나는 순간 몰입이 깨진다.
AHNT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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