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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들 쓰고싶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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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QB CTFL을 합격하고 나면 모듈로 추가해서 볼 수 있는 시험들이 있다. ISTQB Game Testing이라는게 올해 처음 나왔다길래 시험 쳐봤다. 다른 책들은 살 필요 없고 실러버스, 샘플문제만 풀어가면 된다. 시험문제들은 샘플문제보다는 확실히 어려웠다. 시험 보는 도중에 문제 보기 답안 옆에 (답) 이라고 표시된 걸 봤는데,,(오타겠지...?) 심심하면 재미로 볼만하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자유롭게 냅두고 따로 창작 & 개발분야를 분리해서 웹사이트를 하나 만들 예정이다. 딱히 광고나 유입수에 신경쓰지 않는다. 개발과 영상 영역을 위주로 오로지 창작하는 공간, 트러블슈팅, 포트폴리오, 아카이브 용도로 사용할 것이다. 컨셉 아트나 스토리 보드도 함께. 잠깐 워드프레스로 만들어볼까 싶어 뒤적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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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 202405 도서관 대출기록대출도서, 대출신청(희망)도서 포함하면 210건인데, 마음에 특히 들었던 작품은 2번 빌리고 구입하기까지 했으니 대략 130~ 140권 읽은 것 같다. 주로 고전, 철학, 소설 위주로 읽었고 시나리오 작법과 연출 관련 서적은 대부분 구입을 먼저했으니 빌려본 것은 5~6권 정도.. 히치콕과 크리스토퍼 놀란 책이 기억이 난다. 평전, 전기는 딱 2권 읽었는데 하나는 빌 에반스 평전이고, 나머지는 윌터 아이작슨이 집필한 일론 머스크 전기 서적이다. SF게임기획을 하면서 판타지와 SF에 대해 너무 모르고 있다고 느꼈다. 톨킨스(사후 아들이 출판한 「후린의 아이들」 기타 등등) , 이영도(전집), 전민희(전집) 판타지 책들, 아이작 아시모프(파운데이션 시리즈만),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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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점은 질리지 않는 것.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항상 새롭게,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질리지 않는것. 시간의 강에 닻을 내려 고정시켜 원할때 원하는 나이에서 사고한다. #위버맨쉬 #이노센스 #이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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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의미를 밀도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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뤽 배송의 작품은 그렇게 찾아보진 않았는데, 정말 육각형의 영화였다 연기, 음악, 영상, 각본, 메세지, 감동. 프랑스 영화는 참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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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끝은 인디다. 예술과 과학 어딘가에 걸쳐있는 창작 산업. 한 프로젝트에 몸담다 엎어지고 또 몸담다 엎어지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다가 문득 생각이 들게 될텐데. '내가 하고싶은거 뭐였지?' 동아리나 써클같이 모든 것을 겪다 돌아오는 종착점은 인디다. 나보다 먼저 30~40년 살아온 사람인데 아직 눈이 반짝반짝 하신분이 그렇더라.
AHNT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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