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하고 있는 to do list도 좋지만
not to do list도 신경써보자.
-기획 : '어떻게 하면 되지?" -> 방법/ 실행/ 효과 /
제목/ 부제목/ 목표/ 2차목표/ 논리적 근거/ 제정/ 현재상태/ 실행.
- 목표를 정하고 하향식 X , 데이터를 많이 쌓아가다보면 목표가 잡힌다.
자기것을 모은 다음에 귀납식으로 제목을 만든다. 생각을 계속 정리해 나간다. 1차목표를 진행하다보면 3차목표일때는 전혀 다른 사업이 될 수 있다. Pain point찾기.
사람들은 익숙한 것을 더 편하게 만드는 것보다 불편한 것을 개선한 것을 선호한다.
생각의 구조화 -> 단어를 나열해서 단문 만들고 이를 문단으로 만들어 모으면 사업계획서가 만들어진다.
우리 회사가 왜 존재해야 하는가? : 미션과 비전
니체 동일한 것의 영원한 반복, 단 약간의 미세한 차이.
- 세상은 치열한 사람들이 서로 경쟁하고 쟁투하고 있기 때문에 단순한 답은 이미 나왔을 것이다. 완전히 새로운 것이 아니라면 기존의 있는것으로부터 출발한다.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과의 갭을 줄이려는 행동. 창의력. 찾았다면 그곳을 반복하는 것. 창의력은 치열함을 내포하고 있다. 기존의 가치관을 가볍게 바라볼 수 있는 유연함 / 우리안의 사람들의 다양성을 확보/ 새로운 시도에 대해 수용할 수 있는 포용력. (송길영)
-'영화를 만들 때 최대한 개인적인 것을 가져오려고 노력한다. 과거를 떠올릴 때 풍경은 내가 바라던 세상이 아니다. 내가 살고 싶은 세상도 아니다. 그걸 아름답게 혹은 감상적으로 보여준다면 환상에 불과하다. 더 나아진 세상을 보고 싶다면 정직하게 돌아보는 수밖에 없다. 맑은 눈으로 돌아보고자 했다. 진짜라고 생각하도록 만드는 것이 세상을 진정으로 반영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 이 영화를 유령 이야기처럼 다루고 싶다. 당시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사라졌고 지구상에 우리가 존재하는 시간이 짧다는 것. 이 상실감을 영화에서 느끼고 싶다고 말했다. (..) 불편하거나 자랑스럽지 않은 부분을 표현하고 드러내는 게 내 일이라고 말해준 선생님이 있었다. 운이 좋았다. 만약 당신도 마음 깊숙한 곳에 관해 더 알고 싶다면 부끄럽거나 불편함을 느끼는 지점을 들여다보면 된다. 영화를 만드는 일이 세계를 인식하는 나의 관점을 전달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끊임없이 불편을 느끼는 지점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느낀다.' (씨네21, James Gray 인터뷰)
- 사실기반 스토리.
- 팔리는 작품이 의미가 있는것 같다. 관객없는 연극, 플레이하는 유저가 없는 게임, 읽히지 않는 책.
잘 팔리면 대중성이 있다는 것이고, 대중들이 메시지를 받아들이기 부담스럽지 않다는 것. 잘 팔려야만 다음을 기대해 볼 수 있는것 같다. 우리가 레퍼런스를 공부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약간의 미세한 차이를 빌드업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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