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쓰는 글. 일단 글 쓰는 시점에서 가장 최근에 있었던 일은 이런 일이 있었다. 이것저것 하면서 돌아다니다가 꽤 늦게 대학에 들어갔었는데, 이왕 늦게 들어간 거 일 생각 다 버리고, 경험만 많이 해보자!라고 마음먹었다. 영화도 기웃거려 보고, 부트캠프도 해보고, 별의별 신기한 일도 다해봤다. 하고 싶은 일도 많고, 보고 싶은 사람도 많으니 잡생각이 많았다. 잡생각 뿌리치고 약속도 미루고 공부하려니 꽤 외롭고 힘들었다. 고시나 입시 공부하시는 분들 리스펙 하게 됐다. 편입은 2승 2패(하나는 그냥 면접을 안 갔다) 그래도 할 일 하면서 공부해서 괜찮았다. 피곤할 때는 책만 주구장창 읽었더니 1년간 대략 200권 읽었다.(같은 책 포함) 확실히 타고난 기질이라는 게 있는지, 정적인 활동을 하면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