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10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PC에서 전체화면으로 게임을 하거나, 웹 브라우저에서 Youtube를 전체화면으로 시청시 간혹 작업표시줄이 안 꺼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몰입을 방해할 뿐더러 게임 같은 경우 작업 표시줄에 가리는 부분에 아이콘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해결 방법 ▶ 키보드 [Ctrl + Alt + Delete] or 작업표시줄 왼쪽 하단 검색창에 'taskmgr'을 입력하여 작업 관리자를 실행합니다. 그 후 빨간색 네모 박스(Windows 탐색기)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 - 다시 시작 을 하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 Evenac.com의 모든 저작물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습니다. ▲ 게시자와의 사전 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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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config ipconfig란 internet protocol configuration의 약자로써 Microsoft Windows 운영체제에서 사용되는 콘솔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컴퓨터의 TCP/IP 네트워크 설정값을 표시하는데, DHCP와 DNS 설정을 확인하고 갱신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를 이용하여 본인 컴퓨터의 ip주소를 확인하거나 DNS값을 초기화 할 수 있습니다. windows10 기준 왼쪽 하단 검색창이나 키보드에서 Win + R 를 눌러 실행 창을 불러온 후 'cmd'를 입력하여 '명령 프롬프트' 창에서 ipconfig를 입력하는 것으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IP주소 IP란 Internet Protocol 의 약자로, 컴퓨터를 식별하는 고유 번호입니다. IP를 알면 인터넷 또는 네트워크 ..
일의 능률은 반복적인 작업을 간소화 할 수록 올라갑니다. 개인적으로 Youtube 썸네일을 만들거나 간단한 이미지 합성을 할 때 메타데이터를 액션과 스크립트 기능을 이용하여 자동화하니, 소소한 부분을 건너뛸 수 있었습니다. Adobe inc.의 제품중 비트맵 방식의 그래픽 툴인 포토샵에는 액션이라는 기능이 있는데, 한번의 클릭(또는 단축키)으로 여러 작업을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일종의 매크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레이어를 복제하는 것부터 여러 효과를 주는 것을 포토샵에서 녹화한 후 그걸 .ATN확장자 파일로 만들어 두면, 나중에 여러 이미지에 반복작업을 해야 할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액션 기능을 녹화하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거기에 더해 이미지에 저작자 등을 고지할 ..
출처:https://jungjoongi.com/2018/10/30/disqus-korean-setting/ 디스커스 Disqus 한글 세팅을 해보자 편법(?)으로 얼마전 DISQUS에서 크게 업데이트를 한후 한글지원이 공식적으로(?) 빠지게되었다. 기존이용자들은 잘 이용했지만 신규이용자들은 한글이용에 제한이 있었는데 해결방법을 찾아내어 그 방법을 공유합니다. jungjoongi.com 아무래도 영어에 익숙치 않은 방문자일 경우 영어로 된 댓글 애드온을 보면 꺼려지기 마련인데,. 찾아도 안보이던 한국어 때문에 고민하던 찰나.. 해결방법을 위의 블로그에서 찾았다. 진짜 재치있으신듯 하다ㅋㅋ 다만 한국에서는 인기 있는 블로그가 아닌 이상 SNS를 통한 댓글은 잘 보이지 않는 편인것 같다. 아무래도 실명공개에 ..
영상, 사진, 음악 , 출판, PDF 등등 21세기 핵심 산업등에서 아마추어, 전문가 가리지 않고 두루 사용되는 제품군을 보유한 Adobe.inc 1982년 설립 이래로 2019년 현재 시가총액 147조에 달하는 글로벌 대기업이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Adobe 제품군 중 준전문가용 사진 편집 응용소프트웨어 에 대한 글입니다. (*Lightroom 제품은 기존 전문가용인 Lightroom Classic 버전과 디바이스간 사진 공유에 특화된 Lightroom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필자는 Lightroom Classic CC 2018 버전을 사용하였습니다. 운영체제는 Windows 10 기준입니다.) 실행 방법 라이트룸을 실행한 상태에서 1. 상단바 편집-환경설정으로 들어갑니다. 2.붉은 색으로 표..
;;;; 어렸을 적엔 어른을 동경했다. 많은 경험과 지식으로 무장한 여유를 바라봤다. 어른이 되면 어렸을 적을 그리워한다. 저 때묻지 않은 순수한 눈을 바라본다. 어렸을 적의 내가 벅찬 감동을 느꼈었던, 그때 당시 가장 손꼽았던 작품들을 지금 다시 찾아본다. 그러고는 '에이 저건 좀 말이 안된다. 현실적으로' 라고 생각하며 감동은 커녕 신파로 치부해버리는 나를 발견한다. 퇴근길에 문득 예전의 블로그를 들어가 봤다. 사람은 이렇게 변했는데 내가 그 당시 썼던 글들은 변하지 않은 채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다. 묘한 느낌이었다. 다시 지금보다 시간이 지난후에 내 글을 보고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