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7
이걸 내가 왜 하고 있는지?
난 이걸 함으로써 무엇을 알았고 느꼈으며
나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자. 이것을 나에게 설명할 수 있는지?
그리고 가르침을 주시는 분과 객관적인 기준을 통한 대화로 커뮤니케이션을 한 후,
나보다 많은 경험을 하셨고, 디테일한 기준을 가지고 있는 그분의 느낀점, 분석을 들어보고
다시 알아지는 것을 관찰해본다.
알아간다는 과정은 대학입시문제풀이처럼 정답 맞추기나 단계별 레벨업이 아니다. 무엇인가를 안다는 것을 의심하자. 내 좁디 좁은 능력 범주 안에서 무엇인가를 안다고 해서 그것의 본질을 다 알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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